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니아 네버마인드 (문단 편집) ==== 단간☆아일랜드 ==== 자유행동 컴플리트 시 획득 가능한 스킬 '선망의 발언력'은 (전작의)[[토가미 뱌쿠야]]가 갖고 있던 그대로, 발언력, 다시 말해 HP 최대치를 크게 증가시키는 스킬이다. HP 수치를 올리는 스킬 중 최고급의 스킬이기 때문에 추리에 약한 유저들에게는 거의 필수 스킬로, 초반 공략이 추천되는 캐릭터 중 하나이다.[* 다만 단간론파 시리즈 자체가 추리 난이도가 별로 높지 않다는 특성상 유저 성향에 따라서는 불필요한 스킬이 될 수도 있다. 그래도 전작인 단간론파 1과는 달리 단간론파 2에서는 추리 외에도 반론 쇼다운 같은 추리 액션 쪽에서 HP가 깎이는 일도 많기 때문에 전작과 비교하면 쓰임새가 훨씬 많아진 편.] 단 만랩이 되면 더 이상 필요가 없어지는 스킬인게 단점. 앞서 말했던 것처럼 자유행동 마지막에는 히나타에게 왕국의 영웅으로써 황금빛 마캉고를 휘두르며[*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마캉고는 노보셀릭 왕국에 서식하는 '''동물'''이다.] 왕국의 통치자가 되지 않겠냐는 '''구혼'''까지 한다. 이유인즉 노보셀릭 왕국에 전해내려오는 전설로 "[[일본|남쪽의 나라]]에서 흰 셔츠를 입고 [[바보털|머리에 더듬이를 단]] 영웅이 [[평범|특징없는 얼굴]]로 찾아올 것이다"는 예언이 있는데, 하나하나 뜯어보면 알겠지만 여기에 정확하게 부합하는 사람이 바로 [[히나타 하지메]]다. 히나타는 내심 아주 잠시 [[존나좋군]]을 외쳤지만 뒤이어 '''자기랑 같은 30개 국어 회화능력에 대학교 졸업 수준의 정치 경제 물리 국제법 기타 등등'''을 다 공부할 필요가 있을 거 같다는 말을 듣자 다 끝내려면 할아버지가 되겠다며 손사래를 쳤다.[* 그런데 히나타가 원래 [[카무쿠라 이즈루|어떤 인물]]이었는지를 생각해보면 이 정도는 그냥 껌이다. 루트에 진입만 했다면 진짜 [[인생의 승리자]]가 됐을지도 모른다. 어쩌면 이미 초고교급 왕녀도 겸해서 모두 마스터했을지도 모르지만.] 언제나 강인한 모습을 보이던 소니아지만 이 때 히나타에게 고백을 하기에 앞서 '뭔가 끔찍한 사태가 터져 고국으로 돌아갈 수 없는 상태인' 끔찍한 악몽을 꾼 나머지 유달리 정신줄을 못 가누는 모습을 보이는데, 아마도 단순한 악몽이 아니라 머릿속에 남아있던 [[인류사상 최대최악의 절망적 사건]]에 대한 기억으로 추측된다. 위에선 멘탈 면에서 마이조노보다 강한 모습을 보인다고 쓰긴 했지만, 사실 마이조노가 특별히 약하다고 매도할 순 없다. 결국 둘 다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을 잃고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해버린 데서 비슷하지만, 마이조노는 적어도 본편 시작 전에는 최악의 상황이 되었어도 어쨌든 학교의 보호를 받아들이고 이성을 지켰지만 소니아는 같은 상황에서 오히려 '''[[초고교급 절망]]으로 떨어졌다.''' 고국의 전 국민과 동료간의 스케일 차이는 분명 크긴 하겠지만… 하지만 [[단간론파 3|이후 밝혀진 진실]]로는 소니아의 멘탈이 강철이든 합금이든 뭐였든 간에 소니아가 타락한 이유가 세뇌빔이기 때문에 누구의 멘탈이 어떠냐는 건 전혀 상관이 없었다. 단간☆아일랜드 엔딩에서는 히나타는 결국 소니아의 구혼을 받아들인 듯 보이며, 이런 내가 영웅이 될 자격이 있느냐고 반문하지만 소니아는 그런 히나타를 격려하며 누가 뭐라고 하든 나는 당신을 믿으니까 당신도 나를 믿어달라는 말을 하면서 섬을 나가게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